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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물김치 황금 레시피 공개! 김대석 셰프의 비법은?

myinfo8266 2025. 6. 19. 07:17

입맛 없을 땐,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물김치만큼 최고의 반찬이 없죠!

갓 지은 밥에 척척 올려 먹어도 맛있고, 국수나 냉면에 말아 먹어도 끝내주는 열무물김치.

오늘은 집에서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열무물김치 레시피를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김대석 셰프의 비법 레시피부터 다양한 꿀팁까지, 지금 바로 시작해볼까요?

열무, 제대로 손질하는 방법


열무물김치의 첫 단계는 바로 열무 손질!

열무의 무 부분에 묻은 흙을 칼로 살살 긁어내고, 너무 길거나 시든 부분은 잘라주세요.

얼갈이배추를 함께 사용할 경우, 열무와 마찬가지로 5~7cm 크기로 잘라줍니다.

Tip: 열무와 얼갈이를 씻을 때는 절대 비벼서는 안 돼요!

아기를 다루듯이 살살 흐르는 물에 4~5번 헹궈주세요.

풋내를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꿀팁이랍니다.

열무 절이기, 황금 시간은?


깨끗하게 씻은 열무와 얼갈이는 이제 절여줄 차례!

큰 대야에 열무와 얼갈이를 넣고 굵은 소금을 켜켜이 뿌려주세요.

총 4~5번에 나눠서 뿌려주면 됩니다.

이렇게 절여서 아침에 준비하면 저녁에는 맛있는 열무물김치를 만들 수 있어요.

절이는 시간은 5~6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Tip: 절이는 동안 1~2시간마다 위아래를 뒤집어주면 골고루 절여진답니다.

열무의 두꺼운 줄기 부분이 야들야들하게 꺾어지면 제대로 절여진 것이니 참고하세요!

양념 비법, 풀국과 고추물의 환상적인 조화


마늘쫑 삭히기의 핵심은 바로 소금물의 비율입니다. 물과 소금의 비율은 10:1!

예를 들어 물 1L에는 소금 100g이 필요합니다.
소금물을 팔팔 끓여 소금이 완전히 녹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필요 더 자세히 알아보기

마늘쫑 손질, 이렇게 하면 쉬워요!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대야에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오이, 양파, 쪽파, 대파를 넣고 풀국과 홍고추물을 넣어 먼저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절여진 열무와 얼갈이를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국물 만들기: 볼에 생수 500~700ml를 넣고 꽃소금 2TS, 설탕 3TS, 매실액 2TS, 고추가루 다데기 2TS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숙성: 열무를 반으로 나눠 물김치 보관 용기에 담고, 국물을 부어 간을 맞춰주세요.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 후 냉장고에 넣어 2~3일 숙성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김대석 셰프의 꿀팁 레시피


김대석 셰프는 얼갈이배추를 활용해 더욱 시원하고 아삭한 얼갈이열무물김치를 만들기를 추천하는데요.

믹서기에 사과, 배, 청양고추, 홍고추, 양파, 건고추, 마늘, 생강, 찬밥, 멸치 액젓, 새우젓을 넣어 곱게 갈아 양념을 만들고, 쪽파, 양파, 홍고추를 채 썰어 함께 버무리면 됩니다.

따로 풀을 쑤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레시피랍니다!

한눈에 보기


재료 분량
열무 1박스 (약 4kg)
얼갈이배추 (선택)
쪽파 한 줌 반
양파 1개
청양고추 15개
1개
마늘 한 줌
생강 1톨 반
새우젓 2스푼
멸치액젓 1/3컵
보리밥 1/2공기
생수 약 6.6리터
설탕 3스푼
천일염 6스푼
고추가루 6TS
밀가루 4TS
매실액 2TS
꽃소금 2TS

열무물김치, 맛있게 즐기는 방법



 

오늘 알아본 열무물김치 레시피, 어떠셨나요?

갓 담근 열무물김치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열무국수열무비빔밥으로 즐겨도 최고랍니다.

특히 더운 여름날, 시원한 열무물김치 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으면 더위가 싹 가시는 기분일 거예요.

여러분의 식탁싱그러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열무물김치! 지금 바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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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섹션

Q1. 열무를 절일 때 굵은 소금 대신 꽃소금을 사용해도 되나요?

A. 굵은 소금이 열무의 풋내를 잡아주는 효과가 더 좋지만, 꽃소금도 괜찮습니다. 다만, 굵은 소금보다는 조금 더 많은 양을 사용해야 합니다.

Q2. 열무물김치를 만들 때 멸치 액젓 대신 까나리 액젓을 사용해도 되나요?

A. 네, 멸치 액젓 대신 까나리 액젓을 사용해도 됩니다. 젓갈 특유의 감칠맛이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습니다.

Q3. 열무물김치를 실온에서 숙성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실온에서 숙성하면 김치 유산균이 활발하게 번식하여 더욱 깊고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숙성하면 시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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